1. 이어드림스쿨 3기 3개월차에 완료한 것들
[11주차 06.05~06.12]
- 이어드림 스쿨 11주차: XGBoost, LightGBM, 실습, GBM 논문
- 운동 1회(클라이밍 1회차)
- 독서 2파트,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재독서
- TIL, 기술블로그 스터디 시작
- 케글 titanic 분류 모델 학습 및 성능평가 실습, 데이콘 신용도 코드 공부
- 프로그래머스 18문제, 코테 리뷰 스터디 첫 모임
- 블로그 6개
- 이어드림스쿨 3기 2개월 차 후기 및 회고
- 원-핫 인코딩
- 로지스틱 모델 하이퍼파라미터 Solver
- 프로그래머스 스터디 코테 리뷰 2문제
- 분류문제 성능평가 지표
[12주차: 06.12~06.18]
- 이어드림 스쿨 12주차: XGBoost논문, Catboost, KNN Imputaation, Spaceship titanic 실습, feature엔지니어링(PCA, 상관관계분석, 피처스케일링, 범주형 데이터 인코딩, feature importance, TF-IDF), 카카오 검색관 DE 특강, OOF prediction(K-fold), Optuna, 성능평가, 케글 ICR 대회 설명, VIF, 클래스 불균형 문제(under sampling, oversampling, hybrid approach)
- 독서 2파트
- 프로그래머스 20문제
- 블로그 2개
- ROC curve, AUC
- 프로그래머스 진료순서 정하기 문제
- 영어 공부 4회
- 스터디 모임 1회
[13주차: 06.19~06.25]
- 이어드림 스쿨 13주차: ICR 케글 프로젝트
- 독서 1파트
- 프로그래머스 24문제
- 스터디모임 1회
- 영어 2회
[14주차: 06.26~07.02]
- 이어드림 스쿨 14주차: ICR 케글 프로젝트
- 운동 3회
- 영어 3회
- 독서 3파트
- 프로그래머스 11문제
2. 후기, 회고
이번 달은 처음으로 케글 대회, 일일 TIL, 클라이밍, 코테리뷰 스터디모임, 영어공부, 영어스터디 모임을 시작한 달이었다.
일일 TIL을 작성하다 보니, 내가 했던 일들을 더 세세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점점 루틴이 체계적으로 잡히고 있었다. 위에 그래프도 오른쪽으로 갈 수록 조금씩 균형이 잡히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나는 매일, 매주, 매월 단위로 회고록을 작성하는데, 회고를 이렇게 작성하지 않았다면, 많은 것들을 밸런스있게 하지 못했을 것이다. 계속 기록을 하다보니, 계속해서 전 보다 더 나은 방향을 찾게 되었고,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게 나 스스로도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이 도움 되었다.
ex) https://intriguing-zenobia-676.notion.site/TIL-23-06-15-ee655e01df9d4ea0b58e9e14dc22f508?pvs=4
클라이밍은 총 7번을 갔는데, 나랑 너무 잘 맞아서 오랫동안 해보려고 한다. 하루 중 유일한 힐링 타임이 되어버렸다. 배운 지 얼마 안 됐지만,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도 많이 푸면서 크루분들이 부러워하기도 했다. 암튼 재밌다.
코테리뷰 스터디 모임은 3회 정도 진행했는데, 스케줄 맞추는 게 쉽지 않았다. 그래도 한 번 모여서 스터디를 진행하면, 여러 방면으로 도움 되는 부분이 많았다. 우선 발표를 준비하기 위해서 전에 했던 코드들을 한 번 더 보면서 복습하게 되고, 그걸 발표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억에 더 강하게 나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코드 세계관(?)이 확장되는 경험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온라인 분들은 zep에서 스터디 진행)
이렇게 코딩테스트 스터디를 운영하면서 0단계 문제를 총 80문제 풀이 했는데, 실력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 이어드림스쿨에서 개최한 실제 최종 점수에 10% 반영되는 2차 코딩테스트를 봤는데, 1차에서는 0점이었으나, 2차에는 1단계 2문제, 2단계 1문제를 맞히면서 총 300점 중에 215점을 기록했다. 7월 달에도 스터디를 이어서 진행하려고 사람들을 모았는데, 5명이 더 신청해 주셔서 스터디 인원이 총 21명이 되었다. 다음 달에는 1~3단계 문제를 풀기로 했다.
영어 공부는 자기 전, 지하철, 그리고 자료 찾아볼 때 영어 자료 리딩으로 루틴을 잡았다. 어쩌다 보니, 영어 스터디 운영하는 분들이 스터디 들어오라고 계속 말씀해 주셔서 들어가 버렸는데, 멘붕쓰였다.. 리딩, 리스닝은 어느 정도 되는데, 스피킹은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영어 스터디가 영어로만 대화하는 게 규칙이라서 어떻게든 하긴 했는데, 이때 좀 멘붕이 와서 스피킹 영상도 보고 있다. 이어드림 끝날 때쯤이면, 외국인이랑 대화는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봐야겠다.
마지막으로 케글 대회! ICR라는 주제로 현재도 진행 중인 대회이다. 평소에 같이 하고 싶었던 팀원들을 모아서 자연스럽게 팀장역할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score와 썼던 기법들, 코드까지 모두 기록할 수 있게 노션 페이지를 만들어서 공유했고, 그 안에서 다 같이 열심히 실험을 시작했다. 최대한 많은 경우의 수를 실험해 보기 위해서 수십 번씩 코드를 돌려보고, 각자 1일 1 서밋씩(대회가 1일 1 서밋밖에 안 된다.) 진행하여 LB 스코어를 봤는데, 유의미하게 성능이 좋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꾸준히 디스커션과 code를 보며 서로 공부한 것들을 공유하며 회의를 했었는데, 결국 우리는 머신러닝이 아닌 TabPFN이라는 딥러닝 모델을 쓰기로 결정했고(아직 배우진 않았지만), public leaderboard 기준으로 은메달까지 기록할 수 있었다.
다음 달에는 크몽 서비스를 시작하는데(이미 서비스 2건 들어왔다.), 시간관리가 정말 중요할 듯하다. 그래서 주말도 이제는 생각 없이 보내지 않고, 계획을 미리 세워놓고 보내려고 한다. 중진공 장관상, 크몽시작 4개월 차에 월 100만 원, 케글 메달 1개 이상, 영어 대화가능 수준, 클라이밍 보라색 레벨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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