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어드림스쿨 3기 2개월차에 완료한 것들
[6주차: 05.01~05.07]
- 이어드림스쿨 6주차: git/github, 깃허브 프로젝트, 카페상권분석(pandas), 판다스 기초복습, 케글 과제
- 티스토리 블로그 3개 포스팅
- git, github 2개
- 이어드림스쿨 3기 1개월차 후기
- Kaggle: titanic, Kaggle-survey-2022
- 백준 8문제: 최종 단계 - 브론즈1
- 운동 2회
- 독서 5파트
- 매일 아침 경제 뉴스
- 크롤링 실습, 아이디어 정리.
[7주차: 05.08~05.14]
- 이어드림스쿨 7주차: 형태소 분석,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 분석 프로젝트(EDA)
- 운동 1회
- 독서 3파트 + 1권
-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8주차: 05.15~05.21]
- 이어드림스쿨 8주차: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 분석 프로젝트(EDA), 코딩테스트, 머신러닝 지도학습 선형회귀 모델
- 운동 1회
- 독서 1파트
- 프로그래머스 3문제
- 블로그 1개(머신러닝 지도학습 선형회귀 모델)
[9주차: 05.22~05.28]
- 이어드림 스쿨 9주차: 규제화, R^2(선형회귀 성능평가), 피처엔지니어링, 라쏘/릿지/엘라스틱넷, 로지스틱회귀모형, 더미코딩, solver, 분류성능평가(정확도, 재현율, 정밀도, F1, ROC), 하이퍼파라미터 튜닝(k-fold, grid search, randamized search, bayesian optimization, 클래스 불균형문제(분류 문제), Decision Tree, K-means, 선형대수(벡터, 행렬, 확률, 확률분포, 시계열)
- 운동 2회
- 독서 2파트
- 프로그래머스 5문제
- 데이콘 1
- 블로그 4개
- 규제화
- R^2
- 피처 스케일링
- 라쏘, 릿지, 엘라스틱 넷
[10주차: 05.29~06.04]
- 이어드림스쿨 10주차: Decision Tree, 랜덤 포레스트, 클러스터링(K-means, )
- 운동 1회
- 독서 2파트
- 프로그래머스 12문제
- 블로그 1개: 로지스틱 회귀
- 스터디 개설(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2. 후기, 회고
이어드림스쿨 2개월차가 끝났다. 지난 한 달을 되돌아보면, 이미 한참 지난 일 같은데, 고작 2주 전 일이었던걸 보면서 자주 혼자 놀랐었다. 아마 그만큼 짧은 기간동안 많은 걸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수업 자체의 양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그걸 다 소화하는데만 해도 시간이 매우 부족했다. 그나마 이렇게 블로그를 써가면서 공부하니까 기억에 좀 남아있지, 블로그라도 안썼으면 아마 대부분의 기억은 날라갔을 것같다.
6주차가 겨우 한 달 전 일이라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충격..) 그 때 당시에 EDA 하는 것도 진짜 많이 어려워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의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많이 익숙해진 것같다.
7주차에는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 EDA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팀원분들이 다들 너무 잘 맞았고, 많이 친해졌다. 각자 잘하시는 도메인도 있으셔서 팀워크가 좋았던 것같다. 나는 원래 도메인이 IT교육이었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주로 냈었다. 문제 자체가 정의가 되어있지 않은 프로젝트여서 문제 정의하는게 가장 힘들었었다. 덕분에 패스트캠퍼스 사업에 대해서 정말 많은 걸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7주차에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라는 책을 완독했었는데, 공부함에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되었다. 조만간 내용 정리를 해서 공유해보려고 한다.
8주차에는 EDA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했다. 울팀에 이어드림스쿨에서 가장 인싸였던 분이 발표를 해주셨는데, 역시나 반응이 뜨거웠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이상엽 교수님의 머신러닝 회귀분석 수업이 시작되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배울게 많았던 수업이었다. 수업 방식도 너무 좋았고, 난이도가 많이 높긴 했지만,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습득했던 지식이 정말 많았다. 블로그에 정리한 내용들을 공유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해주셔서 정리한 내용들을 10주차에 다 모아서 다시 한 번 공유했었다.
9주차에는 수업내용을 정리하고 이해하는데 거의 시간을 다 썼던 것같다. 사실 그렇게 했어도 시간이 부족했다. 이날은 이상엽 교수님의 마지막 수업이 있었던 주였는데, 강사님께서 신용도를 예측하는 과제를 마지막으로 내주셨었고, 그 과제를 같이 하기로 한 분들과 강사님과 함께 식사를 했었다. 대학원 관련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었었다. 이 때 과제를 진행하면서 전반적인 데이터 분석과 모델을 학습시켜서 성능을 체크하는 것까지 많이 익숙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10주차에는 프로그래머스에서 코딩테스트 연습을 하는 스터디를 개설했다. 처음에는 혼자서 하다가 비효율적인 것같아서 개설을 했는데, 총 17명이나 신청해주셨다.(이어드림스쿨은 인원이 많아서 다양한 분들 만날 기회가 정말 많다.) 역시 나랑 비슷한 생각한 분들이 많았던 것같다. 인원이 많다니 스터디원 분들과 회의를 통해서 규칙을 명확하게 정했고, 하루 4문제 씩 매일 풀어서 슬랙에 공유하고, 서로서로 리뷰하는 식으로 진행하기로했다.
이번달에 부족했던 점은 영어공부를 시작하기 했는데 하지못한 점, 그리고 케글이나 데이콘 문제를 1주에 1개라도 풀어보려고 했는데, 1개밖에 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내용정리를 하는게 더 시급하다 생각해서 많이 진행을 못했다. 또한 독서량이 만족스럽지 않다. 독서는 시간관리 싸움인 듯하다. 내가 그날 시간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독서도 못하게 된다. 최대한 저녁 10시 부터 자기 전 시간까지는 독서를 위한 시간으로 잡고, 그 전에 할 일들(운동 포함)을 무조건 다 끝내놓자.
운동같은 경우엔 헬스는 아무리 해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고 고통스럽기만 해서,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운동을 하기로 했다. 이번주에 클라이밍을 시작해볼 건데, 나랑 가장 잘 맞는 운동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한 번 체험해보려고 한다. 정말 잘으면 이제부터 아예 클라이밍쪽으로 쭉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다음주쯤부터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는 너무 프로젝트에만 빠져서하지않고, 균형을 잡고 해야할 듯하다. 대신 과정은 상세하게 다 기록해놓자. 주제와 방향성을 빠르게 잡고, 역할 분담을 명확하게 하는 것도 필요할 것같다.
다음주 부터는 일단 이렇게 하기로 하고, 스케줄 수정이 필요하면 조금씩 수정해보자.
- 점심, 쉬는시간: 코딩테스트
- 지하철: (아침)경제뉴스/(저녁) 전자책& 영어
- 4시-6시: (고정)TIL, 복습, 블로그 /(고정X) 코테 리뷰, 케글&데이콘
- 6시-8시: 식사, 운동
- 8시-9시: 블로그
- 10시-11시30분: 독서
- 11시30분-12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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