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03.27~04.02
- 이어드림스쿨 1주차: 빅데이터 직무, 기초문법, 자료구조, 알고리즘, 아키텍처
- 티스토리 블로그 6개 포스팅
- '생각에 관한 생각' 3개 파트 독서
-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1/2 독서
- 패스트 캠퍼스 '데이터분석을 위한 기초 통계 완전 정복' 1/3 수강
- 노션 돈관리 데이터베이스 정리
2주차: 04.03~04.09
- 이어드림스쿨 2주차: 운영체제, 네트워크, Software Engineering, 인공지능 특강, 통계학(데이터개요, 통계학, 학률, 표본, 모집단, EDA, 이상치탐지, 정규분포)
- 티스토리 블로그 10개 포스팅
- 빅데이터 직무
- 컴퓨팅사고, 문제해결
- 기본 프로그래밍 개념
- 추상자료형(ADT)
- 자료구조: 시간복잡도, 공간복잡도
- 자료구조: 배열, 연결리스트, 스택, 큐
- 알고리즘: 정렬(버블, 퀵), 탐색(선형, 이진)
- 트리 자료구조: 이진, 이진탐색, Balanced
- 그래프 자료구조&알고리즘(BFS,DFS)
- 컴퓨터 아키텍처
- '생각에 관한 생각' 1 파트 독서
- '세이노의 가르침' 1/3 독서
3주차: 04.10~04.16
- 이어드림스쿨 3주차: 통계(엑셀 과제풀이, 시각화, 머신러닝), SQL(기능 전부, 패스캠퍼스 인강14강까지 문제풀이 완료), 패스트캠퍼스 인강 판다스
- 티스토리 블로그 2개 포스팅
- 컴퓨터의 정수, 실수 표현
- CPU 구조와 역할, 구성요소, 성능 향상 방법
- 녹화본 반복 학습: 운영체제, 네트워크&SWE, 통계학
- '세이노의 가르침' 1/2 독서
4주차: 04.17~04.23
- 이어드림스쿨 4주차: 파이썬기초, 셀레늄(크롤링, 엑셀 자동화, 슬랙봇), numpy 기초
- 티스토리 블로그 5개 포스팅
- 운영체제 4개
- 셀레늄 설치
- DBIPA 논문 제목, 구글스토어 댓글, 네이버뉴스 크롤링 및 .csv파일 생성 실습
- sql 실습 3문제
- 운동 1회
- 생각에 관한 생각 1파트
5주차: 04.24~04.30
- 이어드림스쿨 5주차: Pandas, matoplotlib, seaborn, openpyxl, sklearn(맛보기) Kaggle 데이터 실습
- 티스토리 블로그 2개 포스팅
- 운영체제 2개
- Kaggle: Housing, Germany 금상 코드 공부
- 백준 6문제
- 운동 1회
- 생각에 관한 생각 1파트, -> 3파트 텍스트 정리
- 김인섭강사님과 점심식사
회고
이어드림스쿨이 시작한지 1개월이 지났다. 2주차까지는 컴퓨터공학 이론과 통계 이론에 대해 배웠다. 컴퓨터공학은 김용담 강사님께서, 통계는 이동훈 강사님께서 가르쳐주셨다. 3주차에는 유예진 강사님께 SQL을 배웠고(3일간), 4주차와 5주차엔 김인섭 강사님께 파이썬 기초와 파이썬을 활용한 크롤링, 시각화, 엑셀자동화, 케글 데이터 분석에 대해 배웠다.
1주차는 수업에 거의 집중을 못했다. 스스로 어느정도 아는 거라고 자만하면서, 그리고 어차피 이론이라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스스로 오류의 판단을 하며 주로 졸면서 강의를 들었다. 2주차는 1주차에 들었던 수업 내용을 거의 하나도 흡수하지 못했다는 걸 자각하며, 1주차 녹화본을 통째로 다 듣고, 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다 타이핑 쳐가면서 다시 처음부터 공부했다. 그리고 블로그까지 정리했다.
2주차 통계 과목은 수업 때, 강사님이 문과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셨다. 1주차 때 저지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집중해서 수업을 들었다. 하지만, 뒤로갈수록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고, 전체 내용을 하나로 엮어서 생각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전체 내용을 다시 천천히 읽어보면서 이해가 잘 안갔던 'p-value' 라던지 'F-test'라던지 하는 개념들을 다시 정리하고, 전체 내용을 하나로 엮으면서 복습했다.
3주차 SQL 과목은 수업이 내용이 너무 쉬웠다. 쉽게 알려주셔서 좋았는데, 온라인 수업을 하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수업을 안듣고, 자료만 보고 실습위주로 했다. 이론적인 부분은 전에 SQL-D 공부를 했던적이 있어서 조금 흐름은 알 것같았다. 실전 실습은 확실히 난이도가 있었다. 패스트캠퍼스 강의에 실전이 나오는데, 아직 다 완강하지 못했고, 2/3만큼 완료했다. 3주차에 내가 공부했던 방식은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4주차,5주차는 본격적으로 파이썬을 시작했다. 첫 날 기초적인 내용 몇개 배우고, 2일차부터 바로 실전으로 들어버렸다..! 크롤링 실습과 이 기술을 활용해서 돈을 버는 방법, 실전 응용 방법들을 전부 배웠다. 이 날 과제하느라 늦게까지 집에 못갔다.. 그렇게 더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사님이 가시는 방향이 내가 생각하던 방향성이랑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강사님께 직접 점심식사를 같이하고 싶다고 요청드리고, 같이 식사도 하게되었다. 강사님 덕분에 정체성이 많이 바뀌어서 스스로의 한계를 많이 없앨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배운 내용들도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정말 좋았다. 다만, 수업내용을 다 흡수하기엔 시간이 너무 짧아서(2주 만에 파이썬을 활용한 개발, AI 빼고 다 배운 느낌이다.)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 응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간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강사님께서 활용하시는 바인더를 구매했다.
2개월차부터는 3P바인더를 활용해서 내가 지금까지 활용한 시간들을 세부적으로 관리하고, 기록하여 데이터상으로 만들 생각이다. 1개월차는 시행착오가 많은 한달이었다. 파이썬도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백준 브론즈5도 제대로 못푸는 자신을 발견했다..) 백준문제도 꾸준히 풀 생각이다. 블로그를 통한 아웃풋, 백준을 통한 문제 해결능력 및 코딩 실력, 독서를 통한 도메인 지식 쌓기, 운동, 케글을 통해 데이터분석 실전 연습까지 균형있게 진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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